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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 요한 하리
-SNS회사는 사람들의 집중력이 낮아져야 돈을 번다. 끊임없이 어플을 켜놓고 있어야 광고를 보기 때문이다. -분노를 유발하는 컨텐츠는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그래서 썸네일이나 제목에 혐오/분노의 단어가 들어간다. 요즘 사회가 분열되고 혐오의 사회가 된 요인 중 하나이지 않을까
2023.10.19 -
7월의 마지막날의 생각. 역대급 엔저, 연준 금리동결, 한미 금리차 2.0P...
. 우선 내가 이전에 엔화 환전을 3~400백정도 환전을 해두었고, 한미 환율이 점차 내려가고 있는 점을 보아, 환율차로 차익을 낼 수 있을듯 하여 포트폴리오 포지션을 조금 조정 중이다. . 미국 달러를 조금씩 엔화로 환전 중이며, 환전한 엔화는 그냥 두지 않고 일본주식시장에 상장된, S&P 500과 장기미국채 에 조금씩 묻어두고 있다. -엔화는 1원당 8.9엔 으로, 10은 깨진지 오래며 무려 9를 깨고 내려갔다. 근 15년동안 최저를 찍고 있다. 엔화는 저점이고 미국달러는 고점이라는 가정하에 엔달러 환율이 방어 되는 hedge 상품을 매입했다. . .한미 금리차가 무려 2.0p 나 차이가 나고 있다. 예전 같았다면, 금리차가 0.0p여도 달러의 위세가 있기때문에 원화 약세를 우려했었는데, 요즘은 생각..
2023.07.31 -
매수의 시점. VIX 지수
. VIX 지수 - 단순히 변동성 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므로 공포지수 라고도 한다. 평소 20~30 정도면 steady한 상황이며 40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투자자의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vix 지수가 30~40였을 때가 90년, 97년, 02년, 20년 10월. 40초과 였을 때가 98년(아시아위기), 08년(리먼), 11년(?), 20년(코로나) 이다. 11년을 제외하고는 확실한 매수 시기이다. 완전 몰빵을 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다. 대신 기간을 2주정도 여유를 두고 분할 매수에 들어가야 한다. 대신 VIX 지수를 매도 시점을 위한 지표로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2023.07.31 -
[왜 아가리로만 할까?] 박정한.이상목.이수창
우리 아가리들은 실패의 이유를 환경 탓으로 돌리는 데에 익숙하다. 나에게서 문제를 찾지 않고 외부에서 문제를 찾게되면 마음은 잠시 편할 수 있다. '나'의 문제와 실수를 찾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 항상 내 인생은 도피의 연속이었다. 하나 벌려놓고 잘 풀리지 않는다 싶으면, 마무리를 제대로 해놓지 않고 또 다른 새로은 것을 시작해버린다. 그 상황속에 사람들만 다시 안 만나면 그 문제는 해결되리라 생각했었으나, 비슷한 상황이 계속 발생했었다. 이를 깨닫게 된 것은 나이 서른이 되어서야 직장 동료의 책임감을 보고서였다. 창피하지만, 나의 실수를 직시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해보자. 시행착오를 발전의 밑거름으로 받아들이는 데에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주..
2023.05.08 -
꾸뻬씨의 행복 여행
"꾸뻬가 그녀에게 행복한가 물었을 때 왜 그녀는 그가 자신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클라라는 그것이 비난처럼 들렸다고 대답했다. 마치 넌 절대로 행복해지지 못할 거야 하고 그녀에게 말하는 것 같았다고. -행복에 대한 자격지심 꾸뻬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비비엥과 꾸뻬는 지금 완전히 똑같은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완전히 똑같은 샴페인을 마시고 있었다. 그러나 둘이 느끼는 감정은 확연히 달랐다. 또한 그들은 언제나 돈에 대해 걱정했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하기 때문. 또 그들은 삶에서 자신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했다. 꾸뻬는 뱅쌍이 스키를 잘 타는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어느날 그들은 스키 초보자인 친구를 아주 가파른 스키장으로 데려가 그들..
2023.01.17 -
[라이언 일병 구하기]
Q.전쟁에서 '선'과 '악'이 존재 하는가, 나눌 수 있는가-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고지전, 1917) -전쟁은 왜 할까 Q. 나는 주인공 중 어떤 모습과 가장 흡사할까? -첫번째 전투: 프랑스 민간인 가족: 카파조die: 인류애와 연민은 전쟁에있어서 죽음이다. 교회; 밀러 대위- 사망한 부하의 죽음이 점점 실감 낄낄대는 모습을 보고 웨이드는 혐오감을 느낌 but, 희화화 해야 받아 들이고 미치지 않는다 ex)119 일상의 중요성 -두번째 전투: 머신건 MG42 돌아가느냐 VS 처리하고 가느냐 상사의 고집-> 밀러 대위가 가장 격해진 감정 본인의 결정에 부하가 죽었음... 웨이드; 모르핀을 더 줘요...엄마 죽기싫어 레이번VS호바스, 업헴 -대위"고등학교 국어선생" - 죽어버린 인간성 왜 밀러 대위는 ..
2023.01.07 -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원칙] 중 -비판이란 쓸데없는 짓이다.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입장에 서게 하고 대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정당화하도록 안감힘을 쓰게 만들기 때문이다. 비판이란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그의 자중심에 손상을 주고 원한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죽을 때까지 남에게 원망을 받고 싶은 사람은 남을 신랄하게 비판하라. 그 비판이 확실하면 할수록 효과는 더 커진다 대개 사람들을 다루는 경우 상대를 논리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상대는 감정의 동물이고 심지어 편견에 가득 차 있으며 자존심과 허영심에 의해 행동한다는 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위인은 소인을 다루는 태도에서 그의 위대함을 나타낸다" -칭찬은 무쇠도 녹인다 지그문..
2022.12.23 -
[더 플랫폼] -spain/ 2019
유튜브에 B급영화로 요약리뷰 해준 영상을 본 적 있었다. 휴일에 영화를 좀 보고 싶었으나, 넷플릭스 AI추천에 끌리는 작품이 없어 구글링에 '사회비판영화'를 검색했다가 발견한 영화다. 유튜브 요약본을 보았음에도, 영화 진행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 영화 속에서는 '구덩이'라고 불리우는 곳은, 몇 층이 바닥인지 모르는 건물에, 각층 마다 2명씩 매달 배정된다. 8평 정도의 방은 정사각형 모양이고, 한가운데는 천장과 바닥 모두 정사각형 모양으로 구멍이 뚫려있어 그 중앙 구멍으로, 0층부터 매일 한 번 씩 음식이 내려온다. 각 층 마다 정해진 시간동안만 음식테이블이 정차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먹어야 한다. 음식을 따로 빼두면 되지 않나 생각했으나, 그렇게 되면 타죽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가거나, 얼어죽을 정도..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