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팁 Tip!

2018. 11. 12. 20:04여행기/라오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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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여름, 9박10일, 2人)
ⅰ. 출발시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비행기 항공편은 한달전 정도에 예약, 구매해야 쌈.
        ▷일주일 정도 전에 항공권은 거의 매진 혹은 (1번, 2번)환승 이었음
        ▶비행기(진에어) 50만원(왕복기준) 20시~24시 비행 (약 5시간) [거의 일주일 전에 사서 50만원 거금 깨짐]
        ▶하루 2만원 정도의 생활비
       ▶썬그라스, 기능성티, 썬크림, 모기향(필수)
        ▶환전은 서울역 환전센터에서 달러로!!

ⅱ. 도착해서
        ▶vientian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비는 7달러. 뭐든 달러보다는 낍으로 계산하는 것이 개이득.
        ▶늦은 시각 도착 예정이면 미리 숙소를 예약해 놓는 것이 좋다.
        ▶vientian으로 in 했을 時/ 라오텔레콤(본사건물)에  가서 usim칩 사시오. 
                             1주일에 2기가.    2만?3만?낍 정도. 개쌈. 펑펑 쓰셈
        ▶은행 앞 환전센터 있으니 잘 따져가면서 환전 (비엔티안에 환전소가 많고 잘 쳐주니 여기 추천)

①비엔티안
 ▶여름이라 이발소, 미용실가서 짧게 머리 자르는 것 추천. 나는 여행 끝나고 바로 입대 할거라 여기서 구닌 머리 했음.  두피 마사지도 해줌. 한화로 5천원정도. 
 (두피 마사지가 커트하는 시간 보다 긺 ㅋ, 그리고 머리 감을 필요 없어서 좋음, 근데 화상입음. 조심하슈) 
 ▶숙소에서 방비엥(혹은 다른 도시) 가는 미니벤 예약 가능. 
 ▶항상 미니벤은 정원 초과. 맨 앞좌석(조수석)이 1人이상 낑겨탈 수 없는 구조니까 편하게 갈 수 있을듯. 근데 그자리 현지인 자리라고 뺏긴적 있음. ㅡㅡ 
 ▶휴게소 음식은 쬐금 비싼편
 도시분위기라 동남아풍의 물건 살 곳이 딱이 없슈

②방비엥
 비엔티엔에서 방비엥 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4시간. 
 ▶숙소는 직접 발품 팔아서 좋은  곳을 찾는게 좋음
    (평균 1日 숙박비 10만 낍. 인터넷 사진 믿지 말고. 그닥 VIEW가 안좋아도 상관없음.)
 ▶화장실물 잘나오는지 위생상태, 점검. 영수증 꼭 받기.
 ▶신닷(?)샤브샤브요리 먹어보기, 닭꼬치도. 여름엔 파인애플 강추.(한국에 와서 파인애플을 못 먹겠음.)  
 ▶오토바이 대여하는게 재밌음. 대여료는 반나절에 7만낍 정도? 
     수동(메뉴얼)이 자동(오토)보다 훨씬 쌈. 
 ▶오토바이 렌트시 보조키 있는지 확인하고, 이상없는 오토바이인지 확인하고 탈 것.★★★
 (확인안하고 블루라군에서 놀다가 키잃어버려서 쌩돈 날림, 사장님 스페어 있는 거 같은데 ㅡㅡ)  
▶블루라군 1 보다 블루라군 3이 한적하고 가는 길이 재밌음.
▶야시장은 물건 판매보다 말 그대로 먹거리 장터임. 그 중에 돼지고기 숯불에 구운 것이 제일 맛있음. 
 (양념 찍어 먹어야함)
▶야시장 건너에 술집있는데 노래방 기계있는 곳이라 현지 분위기 남. 
▶사쿠라 바, 클럽 좋아하는 사람. 플라스틱 컵에 물이나 음료 넣어서 가져가면 입장료 안내도 됨. 
샌드위치는 방비엥이 싸고 내용물이 많이 들어감 ㅋ

▶꼭 리프팅타는거 신청하셈. 동굴, 짚라인 안해도 별 차이 없으니, 리프팅 타는 거만 따로 신청해도 좋음.
▶루앙프라방 가는 차 편은 여행사 마다 가격대가 다르니 발품 팔아야 함.
▶루앙프라방가는 길이 거의 1.5차선에 낭떨어지이므로 슬리핑 버스나 대형 버스는 비추. 미니벤 타는 걸 추천함. (디지기 싫으면)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소요시간은 대략 5~7시간. 

③루앙프라방
 ▶야시장의 규모가 가장 큰 곳. 시간대도 오후3시 정도 부터 밤 10시정도 까지 하므로 굉장이 넓음.
 
▶물건값 흥정하기★★★ 이 부분이 여행 경비를 줄이는 주요 요소. 일단 상대편도 흥정을 생각하고 가격대를 높혀 부르기 때문에 우리도 반값은 먼저 치고 가는게 유리함. 그래도 속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때, 다른 곳에 가서 비슷한 물품 물가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게 좋음. 동양인, 특히 아시아인은 돈이 많다는 인식이 세계적으로 박혀있다. 
 만낍, 만오천낍 부페 가서 저녁 먹어도 좋음. 볶음밥과 야채가 주 메뉴. 먹을만함. *코코넛빵 꿀맛.
 JOMA베이커리
가 유명하나 남자들 입에는 그냥 빵인데 가격만 더럽게 비싼 빵. 빵 두개 사면 그날 방값임. 
 
방비엥 보다 오토바이 렌트 비용이 1.5~2배 비싼편
▶오토바이 렌트해서 땃세 폭포 가면 좋음(약 1시간?) 뚝뚝이나 미니벤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맘편히 놀지 못햐. 스노쿨링 추천.(블루라군보다 훨씬 푸름)
▶숙소가 좀 비싼편. 12만낍부터~
▶새벽 5시 40분쯤 탓발행렬 보러 야시장 거리 쪽으로 나가서 대기타면됨.
*탓발음식은 안사는게 좋은듯. 스님들이 다시 장사하는 사람에게 줌

④농키아우
▶루앙프라방에서 8시 혹은 9시30분 차 있음. 2시간 30분~3시간 30분 정도  소요됨.(미니벤기준)
▶해먹있는 숙소(강이 보이면 더욱 좋음)추천
▶Trip Adviser 1,2등 카레, 인도요리집 -> 1카레 1커틀릿 추천. 
▶View Point 팻말 따라 산정상 오르기 추천. (오르기 험하긴 함.)
어차피 시골동네라 20분이면 동네구경 다함.
-라오스에서 다녀온 동네중에 농키아우가 매우 좋았음. 휴양지임.

⑤므앙응오이-느아
 전기들어온지 2년되었다고함. 농키아우에서 2시에 배편타고 1시간~1시간10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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