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0. 14:51ㆍ투자/투자일지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주요 용어
CAGR = 연복리 수익률
MDD = 최대 낙폭
알파 = 벤치마크보다 높은 초과 수익
샤프지수 = 초과수익(수익-예금금리)/표준편차(변동성) . 위험을 감수한 수익을 측정하는 지표
즉, 변동성은 낮추고, 초과수익은 올리고.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1.상관성이 낮은 자산에 분산 2. 높은 현금 비중 3. 필요하면 손절매 4. 주기적 리밸런싱
듀얼모멘텀 =
절대적 모멘텀(강세장에 투자하고 약세장에 현금 보유) + 상대적 모멘텀(여러 자산의 과거 수익률을 분석해, 그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상승하는 자산에 투자)
'과거 6개월 혹은 12개월의 수익이 예금금리를 능가하면 강세장, 그렇지 않으면 약세장'
*알파 창출 요소
1) 밸류 팩터: PBR, PER, PCR, PSR, EV/EBIT 저평가되어있는 기업에 투자
2) 퀄리티 팩터: 수익성이 높고, 현금흐름이 양호하고, 이익 변동성이 적고 재무구조가 탄탄한 우량기업에 투자
3) 모멘텀 팩터: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른 기업에 투자
4) 로우볼 팩터: 주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에 투자(책에서 잘 안다룸)
PART 2 공격형 전략
-망하지 않을 기업 고르기
1)부채비율 50% 이하.
2)전년 ROA(순이익/총자산,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 5%이상.
3) PBR(시총/자기자본.PBR이 낮다면 가진 자본은 많지만 미래수익전망이 낮아서 시장의 기대가 낮은 것)이 낮은 기업부터 매수해(PBR<0.2 기업은 제외) 20~30개 기업 매수
*NCAV(순유동자산 = 유동자산 - 기업전체부채) 전략
1)유동자산 - 총부채 > 시가총액 * 1.5
2) 세후이익 >0 (흑자기업)
인 기업 20~30개 매수.
연1회 리밸런싱
기업을 청산할 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을 청산하고 부채를 갚으면 주주들이 가져갈 몫이 남는다.
비유동자산은 토지, 설비자산, 건물, 기계등으로 청산가치는 장부가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다. 매수자를 찾기 어렵고, 기계는 특정기업에서만 쓸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가 된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그레이엄은 기업의 청산가치로 순유동자산을 선택했다.
사실 주식 가격이 이렇게 낮은 것은 합당하지 않다. 시가총액에 상당하는 자금을 투입해 주식을 모두 사고 나서 기업을 청산하면 곧바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논리적으로는 이런 주식이 존재하면 안된다. 그런데 어쩌랴, 현실에는 이런 기업이 존재한다. 우리는 이런 기업들의 주식을 매수해 부자가 되는 것이다.
소형주 + 저PBR 전략
1)소형주(시가총액 하위 20% 주식)만 매수
2)PBR이 가장 낮은 주식 20~30개 매수
3)단 PBR<0.2 주식은 제외
연 1회 리밸런싱
대형주와 소형주 수익률 차이
'시장의 선진성 차이' 미국은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한국보다 훨씬 많고, 역사도길다. 전문성이 훨씬뒤어나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기업의 PBR이 낮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확률이 높다.
한국은 좀 다르다. 주식을 분석하는 툴을 잘 모르고, 지표보다는 감이나 전문가의 조언, 스토리 텔링을 믿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래서 한국에서 저PBR주는 정말 저평가된 기업일 가능성이 높고, 고PBR주는 그냥 기대만 많이 받는 별 볼일 없는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수익률을 분석하면 PBR이 가장 낮은 10분위의 수익률이 7~9분위의 수익률보다 낮다. 왜 그럴까? 기본적으로 PBR이 너무 낮으면 그 기업이 망하기 일보 직전인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므로 PBR 0.2이하인 기업은 제외.
강환국 슈퍼 가치 전략
매수전략:
1) 한국 시가총액 하위 20% 주식을 대상으로 PBR, PCR, PER, PSR 각각 순위를 매김
2) 네 개 지표의 순위를 더해 통합순위 작성
3)통합 순위가 높은 종목 2-30개 매수
-연 1회 리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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